글로벌소식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수사국·사이버수사국)는 2021년 상반기 '사기 범죄 특별단속'을 추진 중인 가운데, 2~3월간 전화금융사기·사이버사기 등 사기범 8,076명을 검거하고 670명을 구속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민생경제 보호와 '국민 중심 책임수사' 실현을 위해 경찰청과 각 시·도경찰청에 '서민경제 침해사범 근절 추진단'을 운영하고, 단속 초기 구체적인 성과 달성을 위해 시도청 직접수사부서와 경찰서 전문 수사부서의 수사력을 집중한 결과이다.특히, 올해 인력을 확대 배치한 시도청 범죄수익추적팀(2020년 78명 →2021년 149명)을 중심으로 피해자의 실질적인 피해회복을 중점 지원하여, 전체 범죄 수익금 290억 상당을 기소 전 몰수·추징 보전하였으며 이중 사기 범죄로는 163억 상당을 보전하였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0일 15시 22분경 강원도 홍천군 남면 명동리 산 32일원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을 1시간 10여 분만에 신속하게 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초대형 헬기(담수량 8천L)를 포함한 산불진화헬기 4대 (산림청 2대, 지자체 1대, 강원소방 1), 산불진화인력 69명(산불특수진화대 10명, 산불전문진화대 20명, 공무원 18명, 소방 21명)을 투입하여 20일 16시 35분경 진화를 완료하였다.산림당국은 홍천군 남면 야산 인근에서 논밭두렁소각으로 인해 산불이 발생하여 산림 0.5ha 가량 소실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산림특별사법경찰관의 신속한 출동으로 산불가해자의 신병을 확보하고, 현재 정확한 원인과 피해면적을 조사중이다.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고락삼 과장은 “산불가해자는 관련법에 따라 엄중한 처벌이 이루어지도록 조치할 것”이라며,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산불이라도 산불 가해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으므로 산림 인근 주민과 등산객은 입산 시 화기를 사용하지 마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충북도는 시군과 합동으로 지방세 고액 상습체납자를 관리하는 지방세 체납자 특별관리제를 운영한다. 특별관리대상 체납자는 모두 110명, 체납액은 58억원이며, 도는 4개 팀을 구성하여 팀별로 체납자 20~30명을 담당하며, 시군과 합동으로 거주지 파악 실태조사 후 맞춤형 징수전략을 마련하고 징수활동에 나선다.우선적으로 특별관리대상 체납자의 부동산과 금융기관․보험사, 증권회사에 보유하고 있는 금융자산을 추적하는 한편, 취득 재산여부를 수시로 모니터링해 발견 즉시 압류를 추진한다.이외에도 아파트분양권, 지역금융기관 출자금, 각종 회원권을 조사하고,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가상자산(예:비트코인) 까지 조사해서 압류 하여 체납액을 징수해 나갈 계획이다.또한 갈수록 지능화되는 체납자의 숨겨진 재산을 찾기 위해 금융정보분석원(FIU)에서 제공되는 특정금융거래정보를 활용해 무재산임에도 불구하고 호화생활을 영위하는 악의적 체납자의 차명재산과 해외로 송금되는 자금 흐름을 파악하여 은닉 재산을 추적한다는 방침이다.한편 지방세 체납자가 체납처분을 의도적으로 회피하기 위해서 제3자를 통해 허위계약을 하거나 재산을 은닉하는 경우에는 형사고발*도 가능하다.도 세정담당관은 “체납액은 지방재정에 큰 걸림돌이 되고 있다”며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하는 도민이 존경받는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서 고의적․상습적 체납자에 대해서는 다각적인 방법으로 재산을 추적해서 반드시 징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울진군은 16일 후포 마리나항만 일원에서 도·군의원,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후포 마리나항만 개발사업 2단계 공사 기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공식은 코로나19로 인해 축소하여 진행하였으며, 본 공사 시작 전 안전하고 원활한 공사 추진을 다짐하고, 순조롭게 공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안전기원제도 지냈다.후포 마리나항만은 해양관광의 중심지로 발돋움할 국가지원 거점형 마리나항만 개발사업 중 첫 번째로 건설 중인 사업으로 총공사비는 662억원(국비 259억원, 도비 64억원, 군비339억원)으로 1단계 사업은 방파제, 방파호안, 직립호안, 선양장 등 기본시설로 2019년 준공하였다.2단계 공사는 사업비 231억원(도비 49억, 군비 182억원)으로 클럽하우스, 수리·보관시설 등의 기능시설 설치가 진행되며, 사업규모는 클럽하우스(지상3층/연면적 2,599,36㎡), 수리시설(지상 2층/연면적 988.32㎡), 육상보관시설(지상 1층/연면적 2,159.77㎡)로써 상반기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전찬걸 울진군수는“후포 마리나항만 개발사업이 완공되면 해양레포츠 저변확대 및 해양관광산업 육성, 동북아시아 중간기착지로서 요트 관리·수리를 위한 전문 인력 육성 및 기반조성 등 울진군 지역경제 발전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전북도가 서남권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을 지자체 주도형 사업으로 추진하고자 제도 마련에 나선다. 전북도는 16일 지자체 주도하에 효율적으로 전북 서남권 해상풍력 발전단지를 조성하고자 ‘신재생에너지 집적화 단지’지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신재생에너지 집적화 단지는 환경친화적 신ᆞ재생에너지 발전시설을 집단으로 설치하고 운영하기 위해 「신에너지 및 재생에너지 개발ㆍ이용ㆍ보급 촉진법」 제8조(신ㆍ재생에너지정책심의회), 제27조(보급사업)에 따라 산업통상자원부장관이 지정⋅공고하는 구역을 말한다.신⋅재생에너지 집적화단지로 지정받으면 전북도가 집적화단지 조성 사업계획 수립을 총괄한다. 또, 도는 집적화단지를 개발하는 발전사업자도 민관협의회, 산업부와 협의해 선정할 수 있게 된다.더불어 전라북도가 해상풍력 사업에 대해 지자체 주도형 사업으로 인정받아 해상풍력 발전량에 따른 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REC) 0.1에 해당하는 금액이 지자체 세입으로 들어온다.지자체 주도형 사업수익, 해상풍력 발전단지 주변지역 지원사업에 쓰인다.지자체 세입으로 들어온 지자체 주도형 사업수익은 해상풍력 발전단지 주변지역 지원사업에 쓰이게 됨으로써 해상풍력 발전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주민 수용성 확보가 더욱 용이하게 될 전망이다.해상풍력 발전단지 주변지역 지원사업은 어촌계별 맞춤형 지원사업을 비롯해 도로시설, 상하수도시설, 환경·위생시설, 운동·오락시설, 복지회관 건립 등 지역주민을 위한 사회간접자본(SOC) 사업과 사회복지 관련 시설 확충 및 지원 프로그램 운영사업, 지역주민 소득증대 사업 등 다양하다.집적화단지 지정 절차 중의 하나로 전라북도는 4월 16일 고창지역 설명회, 4월 21일 부안지역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최근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지속 증가 상황을 반영해 강화된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진행한다. 참석인원은 최소화하고 홈페이지 사업공고 등을 통해 전화, 이메일 등 의견수렴 채널을 다양화 했다.그리고 주민의견 수렴결과와 환경입지컨설팅 결과를 종합해 산업통상자원부에 해상풍력 집적화단지 지정을 신청하여 상반기까지 집적화단지로 지정받을 계획이다.집적화단지 지정 신청서가 접수되면 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 상반기 중에 신청서 검토 후 신ㆍ재생에너지정책심의회의 심의를 거쳐 해당 지방자치단체를 실시기관으로 선정하고 집적화단지 지정·공고한다.김희옥 전라북도 신재생에너지과장은 “주민의견 수렴을 통한 전국 최초의 해상풍력 집적화단지 지정을 통해 해상풍력 사업에 대한 주민 수용성을 확보하는 등 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이 가능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밝혔다.
청주시가 지방행정제제·부과금 체납액의 상당액을 차지하는 교통관련(주청차위반, 자동차검사지연, 책임보험 미가입 등) 과태료 체납자 중 직장근로자 205명을 대상으로 급여압류 예고를 실시해 과태료 체납액 일소에 박차를 기할 예정이다. 이번 예고는 직장이 확인된 과태료 체납자 205명의 주소지로 우편으로 발송됐다.이들이 체납한 교통과태료 체납액은 2109건에 2억 8000만 원에 이른다.이번에 급여압류 예고 통지를 받은 체납자는 이달 30일까지 체납액을 납부해야 하며, 자진납부를 하지 않을 경우 체납자의 급여를 6월 중에 압류할 예정이다.급여가 압류되면 매달 체납자의 급여에서 체납액이 완납될 때까지 추심한다.시는 정기적인 수입이 있으면서도 납부의지가 없는 고질체납자에게 강도 높은 체납처분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김관순 세정과장은 “체납자별 강력한 맞춤형 징수활동으로 공평과세를 실현해 나갈 계획”이라며“‘함께 웃는 청주’건설을 위해 성실한 납세의무이행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포항시와 경상북도, 포스텍, 한동대, 포항테크노파크가 주최하는 K-바이오 랩센트럴 구축사업 세미나가 지난 16일 열렸다. 정부의 K-바이오 랩센트럴 구축 방안 발표와 포항시의 랩센트럴 유치 추진에 따라 랩센트럴의 본고장인 미국 보스턴의 바이오 혁신생태계 조성 과정과 비결을 듣기 위해 마련된 이날 세미나는 미국 보스턴대학교 경영학과 김종성 교수를 강사로 초청해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이날 김종성 교수는 보스턴 바이오 혁신생태계의 알려진 비밀과 숨겨진 비밀을 주제로 보스턴이 세계 바이오산업의 허브가 된 성공요인을 소개했다.김 교수는 보스턴 바이오산업 성장의 주요 요인으로 △과학자들의 훌륭한 연구 △사업화 경험이 풍부한 기업 △과감한 초기 투자를 위한 펀딩 △숙련된 전문 인력 △충분한 연구 시설과 사무공간을 꼽았으며, 이와 더불어 혁신적인 연구가 상업화 될 수 있도록 투자자와 전문가를 연결해 주고, 글로벌 제약사와의 자연스러운 네트워크를 형성해 줄 수 있는 역동적인 창업 생태계 조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김종성 보스턴대학교 교수는 “포항도 바이오산업 활성화에 필요한 우수한 인력과 다양한 인프라를 갖추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랩센트럴의 핵심은 유망한 바이오벤처라고 생각하며, 활발한 네트워크와 창업에 도전 가능한 생태계를 조성한다면 포항도 랩센트럴 유치뿐만 아니라 세계적 바이오 클러스터로의 도약도 가능하다”라고 말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작년 1월부터 현재까지 온라인에서 판매되는 식품 및 건강기능식품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치료 효과를 표방하는 등 허위·과대광고 누리집(사이트)을 상시 점검한 결과 1,031건을 적발하고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등에 사이트 차단 등을 요청했다. 주요 적발 누리집(사이트)은 ▲ 오픈마켓 477건(46.3%) ▲포털사 블로그 및 카페 등 442건(42.9%) ▲누리 소통망 65건(6.3%) ▲일반쇼핑몰 47건(4.5%)등 이다.코로나19 초기인 ’20년 2월부터 부당광고 적발 건수가 급격히 증가했으나, 지속적인 온라인 점검 강화로 ʹ20년 5월 이후에는 현저히 감소했다.주요 적발 내용은 ▲질병 예방·치료 표방 1,004건(97.4%) ▲소비자기만 24건(2.3%) ▲건강기능식품으로 오인·혼동 2건(0.2%) ▲자율심의 위반 1건(0.1%) 등이다.(질병 예방·치료 효과 표방) 홍삼, 식초, 건강기능식품 등이 호흡기 감염, 코로나19 등의 예방‧치료 효과가 있는 것처럼 표시·광고(소비자기만) 흑마늘, 녹차, 도라지 등 원재료가 코로나 예방 등에 효능·효과가 있다는 체험기로 이용 소비자를 기만하는 표시·광고(건강기능식품 오인·혼동) 면역기능 강화, 항산화 효과, 피로회복 등 일반식품을 건강기능식품으로 오인·혼동할 수 있는 표시·광고식약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온라인 소비가 증가함에 따라 점검을 강화하고, 질병 예방·치료 효능 등을 홍보하는 부당한 광고에 현혹되지 말 것을 당부하고 있다.
국방정보포털(대표 문병호)과 ㈜스마트팜센터(대표 조만호)가 14일 ‘군 장병 및 예비역을 위한 스마트팜 취업·창업·교육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일자리 창출을 위한 스마트팜 AI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스마트팜을 미래의 성장산업으로 육성하고, 전역 장병, 예비역, 군인 가족 등의 취업·창업을 지원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제도 마련에 공동협력하기로 했다.㈜스마트팜센터는 스마트팜 분야의 첨단 ICT 기술을 보유한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스마트팜 교육(기초·중급·경영자 과정)과 AI 분야 교육과정 등을 통해 스마트팜협회 인증 자격증 취득은 물론, 창업 및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획, 설계, 시공, 운영 대행까지 전 과정에 걸쳐 원 스톱 토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국방정보포털’은 대한민국육군협회와 더불어 기존 군부대 오프라인 교육의 제한사항을 보완하여 개발한 플랫폼(모바일 및 웹 앱)으로, 군 장병이나 예비역이 원만한 군 생활과 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금융·경제, 사회·문화, 교육·취업, 법률·세무 등 해당 분야의 전문가 100인을 구성하여 다양한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이날 협약식에서 양사는 군 장병과 예비역을 위한 교육·취업·창업 지원을 위해 파트너십을 발휘하기로 다짐했다.
경찰청은 9일 오전 중앙경찰학교 신임경찰 제303기(공채·경채 2,691명) 졸업식을 경찰청 1층 문화마당에서 온·오프라인 동시 개최했다. 이번 졸업식은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고려하여 경찰청장, 국가경찰위원장, 국가수사본부장, 중앙경찰학교장과 졸업생 17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이날 행사는 경찰청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실시간 중계되었고, 졸업생이 소속된 235개의 경찰관서에서도 방송을 시청하며 동시에 졸업식을 진행했다.특히, 49개 대표 경찰관서 졸업생들은 온라인 화상회의 프로그램 줌(ZOOM)을 이용하여 복무선서·인권경찰 다짐을 함께 낭독하고 졸업 소감을 발표하는 등 행사에 참여했다.경찰청장상은 ‘남·여 순경공채 및 경력경채’ 3개 과정 종합성적 우수자 1·2위(6명)에게 수여하고, 중앙경찰학교장상은 과정별 사격 및 무도성적 우수자 1위(6명)에게 수여하였다.경력경채(피해자심리 분야) 경찰청장상 수상자인 곽자랑 경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국가적 위기상황에서도 무사히 교육을 마쳐 감사하며, 든든한 동료이자 따뜻한 경찰관이 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박지영 중앙경찰학교장은 식사를 통해 졸업생들에게 “전문지식을 배우고 부단히 노력하여 현장에 강한 ‘치안 전문가’로서의 역량도 꾸준히 쌓아나가 달라”고 당부하였다.김창룡 경찰청장은 치사를 통해 “치열한 현장에서 약한 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뛰어난 역량을 발휘하길 당부하며, 뜨거운 열정과 냉철한 이성이 경찰개혁에 빛나는 이정표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격려하였다.또한, 현장실습 기간(2020. 12. 14.∼2021. 3. 29.)에 총 5차에 걸친 ‘지자체 역학조사 지원근무’에서 강한 책임감과 뛰어난 역량을 보여준 수도권 졸업생 1,418명의 노고에 각별한 격려와 고마움을 전했다.경기남부청 평택서 이지은 순경의 아버지 이병희씨(해양경찰 24년 근무, ’16년 퇴직)는 졸업식에 참석하지 못한 부모님을 대표하여 화상으로 축하의 말을 전했다.행사를 마무리하는 졸업 소감 발표 순서에서는 화상 연결된 교육생 2명과 현장 참석 교육생 2명이 졸업 소감과 더불어 신임경찰로서의 포부와 다짐을 발표했다.김민재 순경(현장)은 지자체 역학조사 지원근무 중 '문진표 자동체크 매크로 프로그램'을 개발한 과정을 소개했다. 그리고 “앞으로 정보기술(IT)에 강한 똑똑한 경찰관으로서 치안 한류를 위해 활약하고 싶다”라는 각오를 밝혔다.
시흥시는 2021년 박물관·미술관 주간(Museum Week)을 맞아 14일부터 23일까지 시흥오이도박물관과 선사유적공원에서 무료 체험프로그램 및 영화 상영회를 운영한다. 박물관·미술관 주간은 세계 박물관의 날(5.18.)을 기념해 매년 문화체육관광부 주최로 전국 박물관․미술관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올해는 '박물관의 미래–회복과 재구상'을 콘셉트로 다양한 문화예술행사를 전국 곳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시흥오이도박물관은 2019년 7월에 개관한 시흥시 최초 공립박물관으로 서해안 신석기문화를 중심으로 한 전문박물관이다. 박물관 개관 이래 21만여 명이 다녀가며 관내 어린이교육・역사교육의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이번 기간 동안 어린이체험실과 로비에서는 무료 체험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조가비 목걸이 만들기(체험실/평일・주말)', '소리가 나는 나각 목걸이 만들기(로비/주말)' 프로그램을 통해 쉽고 간단하게 신석기시대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1층 교육실에서는 주말마다 선사시대를 애니메이션으로 만나보는 영화 상영회도 열린다. 또한 오이도 선사유적공원에서는 야외 공간에 마련된 움집, 사냥터 등에서 신석기인들의 생활을 생생히 체험해보는 탐방프로그램도 운영된다.해당 프로그램 모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교육공간 면적 대비 참여자 간 거리두기를 할 수 있는 최소한의 인원(체험 10명 내외, 상영회 15명 내외)으로 진행되며, 입장시 출입명부 작성, 마스크 착용 필수, 주기적 환기 실시 등 방역 지침을 준수할 계획이다.
울산박물관(관장 신형석)은 2021년 박물관·미술관 주간(5월 14일~5월 23일)을 맞아 5월 21일 오후 2시 제3회 열린 역사문화 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추진하는 전국 행사인 박물관·미술관 주간행사 ‘박물관의 미래: 회복과 재구상’에 동참하고, 코로나19로 우울을 겪는 지역 사회의 치유에 기여하는 문화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마련됐다.강의는 ‘박물관에서 만나는 여행 인문학’을 주제로 ‘바이크 보헤미안’ 으로 알려진 최광철 여행작가(전 원주시 부시장)가 진행한다.울산박물관은 오는 5월 13일부터 18일까지 울산 공공시설예약서비스 누리집에서 선착순 70명을, 강의 당일 현장에서 20명을 각각 모집한다. 수강료는 무료이다.한편, 울산박물관과 산하 약사동제방유적전시관, 울산대곡박물관, 울산암각화박물관에서는 2021년 박물관·미술관 주간을 맞아 다채로운 교육·문화행사를 개최하여, 시민들에게 박물관의 의미와 역할에 대해 널리 알릴 계획이다.
화성시가 청년외식창업 레시피 공모전 ‘화성찬’을 개최한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이번 공모전은 화성시 로컬푸드를 주제로 청년 외식창업자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사업이다.참가자격은 올해 6월 기준 만 39세 이하, 화성시에 주민등록을 두거나 관내 소재 학교 재학 또는 직장인 등으로 2~3인 이내 팀 또는 개인으로 지원가능하다.화성시 로컬푸드를 이용한 메뉴와 조리방법 및 개발 스토리를 담은 참가신청서, 3분 이내의 메뉴 소개 동영상, 사업계획서를 17일부터 내달 11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1차 서류심사를 통과하면 6월 21일 개최 예정인 품평회를 통해 최종 우승자가 결정된다.우승자에게는 화성시장상과 함께 창업공간, 창업 실무 및 메뉴개발·위생교육·매출관리 등 컨설팅 프로그램이 지원될 예정이다.김조향 농식품유통과장은 “높은 진입장벽으로 창업을 망설이는 청년들에게 기회를 주면서 지역 농산물을 특색 있는 먹거리로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열정 넘치는 청년들의 많은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한편, 화성시는 지난 2월 동탄역 푸르지오시티에 청년외식창업 공동체 공간을 조성하고 제1회 레시피 공모전에서 수상한 3개 업체의 입주를 도와 다양한 컨설팅을 지원 중이다.
속초시는 오는 ‘속초시민의 날’을 맞이하여 그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장애인・다문화가족・청년・자랑스러운 시민상 수상자를 비롯한 각계각층의 시민을 초청하여 5월 21일 오후 2시에 속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기념식을 개최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좌석 한칸 띄워 앉기로 입장인원이 제한(286석)됨에 따라, 부득이 자리를 함께 하지 못한 시민들을 위해 속초시 공식 유튜브를 통해 기념식을 생중계 할 예정이다.기념식에는 시민들의 자긍심과 애향심을 되새기는 ‘문화예술’‘사회복지·효행’‘교육학술·체육’‘인권·평화’4개 부문의 자랑스러운 시민상 시상과 ‘시민과 함께 힘차게 나아가는 속초’를 표현한 기념영상을 상영한다.아울러,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사회 전반적으로 침체된 상황과 시민들의 우울감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기 위해 미디어 퍼포먼스, 속초시 홍보대사 신승태, 테너 신형섭 등의 공연도 함께 구성하였다.시에서는 기념식 전ㆍ후 공연장 소독을 비롯해 출입구 일원화, 열화상카메라 설치, 클린강원패스포트 비치 및 출입자 명부 작성과 전담인력 배치 등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기념식에 참여할 수 있도록 빈틈없는 코로나19 방역대책을 마련하여 시행한다는 방침이다.한편, 민선 7기를 맞아 2019년에 시민이 진정한 주인공이 되고 지역발전을 선도하고자 하는 시민의 의지가 투영된「시민헌장조례」제정일(1996. 5. 21.)을 속초시민의 날로 새롭게 지정하였다.김철수 속초시장은 “시민의 날을 맞아 각계각층의 다양한 시민들을 기념식에 초청하여 시민 모두가 함께 어우러지는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만들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안동시는 2021년 세계인의 날(5. 20.)과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5월 20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안동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주관으로 옥동(센터 주변)에서 세계인과 나누며 소통하고 문화의 다양성을 이해하기 위한 캠페인을 추진한다. 안동시 '세계인의 날 · 가정의 달 캠페인' 이날 행사는 다문화 물품 전시, 일본 전통 놀이인 킹교스쿠이 체험 등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해 지역민들의 다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가정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가족 사랑의 날”(매주 수요일) 홍보와 설문조사도 진행한다.또한, 나뉘어 있던 건강가정지원센터와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올해부터 통합 운영하는 원년임을 알리고 사업을 적극 홍보함으로써 지역민들의 참여를 향상시키고자 한다.유하영 센터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공동체 의식 형성으로 지역사회 내 다문화감수성 향상을 돕고자 한다.”라며 “시민들에게 친숙한 센터가 되고자 하니 안동시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안동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다문화사업, 공동육아나눔터 운영, 아이돌봄지원사업, 가족과 함께하는 지역공동체 특성화사업 등 건강한 가족기능 세움을 위한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상시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안동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강진군 강진아트홀에서는 오는 18일 오후 3시 7시(2회) 최신 영화 ‘자산어보’를 상영한다. : 영화 ‘자산어보’ 이준익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설경구와 변요한 등이 출연한 영화 ‘자산어보’는 신유박해로 흑산도로 유배되어 바다생물에 매료된 정약전과 글 공부를 하며 어려움을 겪고 있던 어부 ‘창대’`이 바다생물에 매료되어 책을 쓰면서 어부 ‘창대’에게 도움을 구하면서 점차 서로의 스승이자 벗이 되어가는 과정을 그렸다. 강진아트홀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하여 350명을 선착순 무료 입장하고, 관람석 띄어 앉기(2m 간격 유지)를 시행한다.또, 입장시 손소독과 발열체크를 통해 37.5도 이상과 호흡기 질환자(기침 등) 마스크 미착용 관람자의 출입을 금지한다.
광주광역시는 5·18민주화운동 기념 뮤지컬 ‘광주’가 오는 15~16일 빛고을시민문화관에서 공연한다고 밝혔다. 15일 오후 2시, 오후 6시30분과 16일 오후 2시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뮤지컬 ‘광주’는 ‘임을 위한 행진곡’의 대중화·세계화를 위해 기획된 뮤지컬로 문화체육관광부와 광주시가 주최하고 광주문화재단과 라이브㈜가 주관, 라이브㈜와 극공작소 마방진이 공동제작했다.5·18민주화운동의 실제이야기를 바탕으로 1980년대 5월 광주에서 유언비어를 퍼뜨리고 폭력시위를 조장하기 위해 투입된 특수부대 박한수가 국가권력의 계략에도 굴복하지 않는 광주시민을 지켜보면서 느끼는 고뇌를 담고, 광주민주화운동의 한복판을 살다 간 모든 이들을 기리는 작품이다.당시 전남대에 재학 중이던 김종률이 작곡하고, 故백기완의 시 ‘묏비나리’를 기반으로 창작된 ‘임을 위한 행진곡’을 기반으로 제작됐다.광주시는 민주주의 상징곡으로 자리 잡은 ‘임을 위한 행진곡’을 소재로 한 창작 뮤지컬을 5·18민주화운동을 기념하는 대표공연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지난해 서울을 비롯한 고양, 부산, 전주 등 지방순회공연을 펼친 바 있다.관객들과 평단의 호평을 받으며 제5회 한국뮤지컬어워즈에서는 대상, 앙상블상, 안무상, 극본상, 음악상(작곡) 5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됐으며 창작부문 프로듀서상을 수상했다.올해 두 번째 시즌에서는 각 등장인물의 서사와 스토리를 보강해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고 13인조 오케스트라의 웅장하고 감동적인 선율과 섬세하고 역동적인 안무로 무대의 감동을 더욱 풍성하고 밀도 높게 전달할 예정이다.특히 이번 시즌에서는 지난 초연의 영광을 재현할 민우혁, 민영기, 장은아, 이봄소리, 박시원을 비롯해 신우(B1A4), 김종구, 임진아, 안창용 등 32명 배우의 연기 앙상블이 이어진다.지난 서울무대에서는 총 18회 공연을 통해 매회 관객들에게 감동의 무대를 전했다.김준영 시 문화관광체육실장은 “많은 분들이 뮤지컬 ‘광주’를 관람하며 1980년 5월의 기억과 대한민국 민주화를 앞당긴 광주공동체 정신을 함께 나누길 바란다”며 “뮤지컬 ‘광주’가 5·18민주화운동의 대표적인 문화예술콘텐츠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카누 유람을 하며 춘천의 문화 유산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춘천시정부는 오는 15일부터 6월 12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춘천의 속살을 보다’를 추진한다고 밝혔다.‘춘천의 속살을 보다’는 문화유산 활용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춘천의 역사 인물과 유적의 흔적을 찾아가는 사업이다.호반의 카누 유람을 통해 우리 지역 선인들의 발자취를 따라가고 이를 통해 문화유산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넓히는 기회의 장이다.특히 킹카누를 통해 비장애인은 물론 장애인도 함께 향유하고 공유하는 역사 문화 체감 프로그램이다.1회차 주제는 ‘의암 호수에 담긴 역사 이야기’로, 주요 코스는 소양 1교, 의암호 폐교각이다.이후 2회차는 ‘춘천팔경과 유교문화 탐방(춘천팔경 고산, 토금강)’ 3회차 ‘번개시장 야채 팔러 가던 길(소양로 뱃터, 금산리 눈늪나루)’ 4회차 ‘신비의 섬을 찾아서(근화동 선착장, 신비의 섬, 공지천 입구)’ 5회차 ‘춘천의 아마존 하중도 샛강 탐사(하중도 샛강, 수변생태공원)’다.시정부 관계자는 “아름다운 풍경과 유수한 역사문화를 카누를 타면서 체험하고 공감하는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우리안의 자원인 문화유산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제시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벽골제가 오랜만에 활기를 되찾았다고 밝혔다. 벽골제관광지 전통혼례 재현 지난 5월 8일, 9일 이틀간 우리 전통문화의 인식 제고를 위해 벽골제아리랑사업소에서 전통혼례 재현공연을 진행하였다.이틀간 진행된 이번 행사는 백년해로를 바라보는 부부 한 쌍과 처음 보는 젊은 남녀 둘을 섭외하여 각자 다른 분위기와 재밌는 요소를 보여주었으며, 현장에서 화동 두 명을 깜짝 섭외하여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하였다.이렇게 진행된 행사는 벽골제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송출하여 온라인으로 생동감을 전달했다.우도 농악단의 흥겨운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전안례-교배례-서천지례-서배우례 등 옛날 전통혼례 과정 그대로의 모습을 재현하였으며, 동시에 어려운 한자어를 쉬운말로 풀어나가 관광객들이 전통혼례 과정에 대해 이해할 수 있도록 진행되었다. 마무리는 풍물패의 선두로 가마를 탄 신부가 신랑의 집으로 이동하면서 관광객들과 함께 축하행렬을 이루고 신랑 신부가 축하를 받는 것으로 끝이 났다.이번 행사 운영을 위해 명인학당을 포함한 벽골제 내 모든 건물을 사전에 방역하였으며, 행사에 투입된 인력들은 마스크 착용 및 손 소독 등 방역에 각별히 주의하였다. 또한 행사장 내부로 들어오는 관광객들의 명부 작성과 거리두기 등 방역지침을 준수할 수 있도록 안내하며 진행되었다.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은 전라북도 대표 관광지로서 안전하고 마음 편하게 찾을 수 있도록 늘 방역에 집중하여, 다양한 콘텐츠로 관광객들의 볼거리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하였다.
영화 시나리오 작가의 창작활동 지원 공간인 ‘경기 스토리작가 하우스’가 문을 열고 공식 운영에 들어갔다. 경기 스토리작가 하우스 개소식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은 12일 고양시 일산동구 SK엠시티타워에서 ‘경기 스토리작가 하우스’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용철 경기도 행정1부지사, 최만식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채신덕 문체위 부위원장, 김경희 도의원, 이재철 고양시 제1부시장, 시나리오 작가 등이 참석했다.경기 스토리작가 하우스는 전용면적 167.9㎡(51평) 규모로 작가 개별 집필 공간(각 9.9㎡) 10실, 회의실, 사무공간 등으로 구성됐다. 같은 건물에 있는 ‘고양 경기문화창조허브(문화·콘텐츠 분야 창업지원센터)’와 연계해 입주 시나리오 작가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10명의 입주작가는 6개월간 개인 집필 공간, 창작지원금, 소재 개발을 위한 특강, 집필 작품에 대한 개별 멘토링 등을 지원받는다. 도는 스토리작가 하우스를 연내 추가 조성할 방침이다.이용철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경기도는 도내 거주하는 시나리오 작가들이 창작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며 “경기도의 이러한 노력들이 한국 영화산업 발전에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